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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가위로 잘라 폐기한 신용카드 붙여서 다시 사용할수 있다

눈송2 2008. 11. 18. 13:53

(2008.11.17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내용중)

가위로 잘라 폐기한 신용카드 붙여서 다시 사용할수 있다


보통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 폐기시 가위로 자르거나 구부려 버린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가위로 잘라도 붙여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의 마그네틱 선
   자석과 같은 원리로 N극과 S극을 정해진 규칙대로 늘어놓아 정보를 저장해 놓은것
   단순하게 자르거나 구부리더라도 저장된 데이터 자체는 훼손되지 않는다





실험방법
   카드를 잘랐을경우
   정상 카드를 읽은 후 카드를 잘라서 다시 붙힌후 읽혀 본다
   결과 : 정상적으로 잘 읽힌다

   카드를 구부렸을경우
   정상 카드를 읽은 후 카드를 구부린후 읽혀 본다
   결과 : 약간의 마그네틱 손상으로 몇번 안되나 싶더니 정상적으로 읽힌다

   실제 ATM 이용해서 입금과 출금 해보기
   정상적인 카드로 입금을 한다
   카드를 가위로 잘라 다시 붙힌후 인출기에 카드를 넣는다
   현금으로 인출한다..
   결과 : 모두 정상...ㅡㅡ;




사용자 부주의 카드폐기로 인한 범죄에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보상받을수 없다

여신전문금융업법령에는
회원의 고의가 없는 한 카드도난 분실신고 이전 60일 동안의 발생 피해액은 카드사가 부담으로 되어 있다







신용카드 폐기시
   카드사에 연락해서 직접 카드사용 해지를 신청이 제일 안전한 방법
   직접폐기시 강한 자석으로 카드의 마그네틱 부분을 긇어 손상을 입힌다
   아니면 마그네틱 부분을 지그재그로 잘라 최대한 손상을 입힌다

사용 주의사항
   현금지급기 사용시 비밀번호 누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카드회사에서는 절대 전화나 메일을 통해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일은 절대 없으니 주의한다
   발급된 카드 후면에 반드시 필적 서명을 한다
   도난,분실시 즉시 반드시 카드사에 신고를 한다
   카드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한다




추가적인 사례로
   범인이 지갑을 훔친후 주인에게 지갑을 주운것 처럼 연락을 해서
   카드사에 분실신고를 하지 않게 만든후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례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보상받을수 없다고 하니 분실시 즉시 바로 신고하는걸 주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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