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aMule, vuze로 P2P의 사용

http://skcha.tistory.com/86
비단 우분투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MS Windows에서도 당나귀 류의 eMule과 torrent의 vuze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p2p 툴이다.
리눅스의 aMule은 윈도우즈의 eMule 소스를 가져다가 리눅스에 맡게 수정한 버전이다. 그래서 일단 이름이 다르다.
반면 vuze는 java로 개발된 것으로 리눅스나 윈도우즈 모두 같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우분투에서는 vuze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지 않고, 우분투의 소프트웨어 배포 리포지터리에서 받아 사용하므로 버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aMule과 vuze는 우분투 설치시 기본으로 설치되지않으므로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이용하여 직접 설치해야 한다.

메뉴에서 시스템 > 관리 >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선택하여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실행한다.

관리자 암호를 알아야 진행할 수 있다.

검색에서 aMule과 vuze를 검색하여 해당 패키지를 선택하고 적용 버튼을 선택하여 패키지를 설치한다.

aMule과 vuze의 설치를 마치면 프로그램 메뉴의 인터넷에 실행 메뉴가 생성된다.

aMule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접속 서버 리스트와 함께 접속 대상을 찾아 자동으로 서버에 접속한다.
이제 필요한 당나귀 파일을 찾아서 다운로드하는 일만 남았다.
물론, 어디서 어떤 파일을 받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일정기간 공유를 해주는 센스는 항시 지참해야 한다.

서버 리스트 화면

파일 검색 화면

다음은 요즈음 aMule 등 당나귀 류의 P2P를 제치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torrent 클라이언트인 vuze다.
우분투에는 Trasmission BitTorrent 클라이언트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그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vuze는 vuze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컨텐츠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패키지여서 자주 이용한다. HD 급의 동영상도 쉽고 빠르게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아직은 컨텐츠 갱신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하지만......

vuze의 처음 화면

vuze의 검색화면

abba를 검색한 결과 화면이다.

역시 다운받고 최소한 다른 한곳에서 다운로드 받을 동안은 공유를 유지하는 센스는 지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