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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LAKES DRAWING PAPER
[정보]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잘못된 응급조치로 사망까지... 본문
(2009.2.23 위기탈출넘버원 방송내용중)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잘못된 응급조치로 사망까지...
딸꾹질은 횡경막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횡격막은 사람의 가슴 안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례 주인공은 딸꾹질을 멈추고자 가슴을 세게 쳐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가슴 안쪽에는 심장, 폐와 같은 중요한 장기가 있는데, 가슴을 너무 세게 쳐 장기들이 심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횡격막은 식도와 위 중간에 가로로 위치한 근육으로 사람의 호흡작용에 관여하는 부분..
지나치게 긴장했을때나 급히 무엇을 먹거나 마실때
그리고 갑자기 맵거나 찬 음식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때
이렇때 횡격막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횡격막이 수축하면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공기차단되어서 딸국질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보통 딸꾹질을 가벼운 생리현상으로 놔두는데..
딸꾹질이 지속될경우 복통이 올수도 있고
뇌출혈, 복막염, 심장병 환자들이 딸꾹질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생명이 위독해 질수도 있다
그러므로 딸꾹질을 응급처치로 빨리 멈추게 하는게 좋다
그럼 딸꾹질을 멈추는 응급처치는?
딸꾹질은 횡격막이 갑자기 수축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딸꾹질을 멈추려면 횡격막에 닿는 자극을 차단하면 됩니다
효과가 입증된 응급처치
1. 뒷목 경추 5번위치.. 즉 목이 끝나는 지점에는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반사궁이 있는데
이곳을 냉찜질 해서 자극하면 멈출수 있다
2. 숨을 크게 들어쉰 후,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으세요
그러면 횡격막과 갈비뼈 사이 즉 미주구 심신경을 자극해서 딸꾹질을 멈출 수 있습니다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잘못된 응급처치
1.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갑자기 놀라게 하는 행위
2.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물을 마시는 행위
3.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가슴을 치기
횡격막에 자극을 줘서 멈출수는 있으나 흉부에 부상을 입혀 생명에 위험할 수 있다
흉부에 대동맥, 심장 파열이 될 수 있으며
폐포가 찢어져 공기가 새어나와 심장이 눌릴 위험
4. 뇌졸증 환자에게 손가락을 따는것은 혈압상승을 유도하게 되어 더 악화될 수 있다
5.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깨울려고 뺨을 때리는 행위나
깨우기위해 흔들경우 통증을 자극해서 매우 위험하다
6. 환자의 의식을 깨우기위해 청심환을 먹이거나 베개 받쳐주는 행위는 질식을 유발하는 행위로 위험하다
7. 건물 붕괴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 신체의 일부분에 무거운 물건에 깔려
장시간 압박시 근육이 찢어지면서 독소가 피 속에 퍼지게 되는데(압좌증후군)
이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급격히 퍼지지 않지만
이러한 환자를 구한다고 압박된 물건을 치울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독소가 급격히 온몸으로 퍼지게 되어 쇼크상태에 빠지며 사망하게 된다
즉 바로 일어난 사건(무거운 물건에 깔렸을때) 일 경우 물건을 제거해도 되지만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언제인지 모를경우나 오래 되었는 경우 물건을 제거 하지 않는것이 더 안전하다
이럴경우 환자의 기도를 먼저 확보한 다음 구조 요청을 하는게 순서다..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잘못된 응급조치로 사망까지...
딸꾹질은 횡경막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횡격막은 사람의 가슴 안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례 주인공은 딸꾹질을 멈추고자 가슴을 세게 쳐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가슴 안쪽에는 심장, 폐와 같은 중요한 장기가 있는데, 가슴을 너무 세게 쳐 장기들이 심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횡격막은 식도와 위 중간에 가로로 위치한 근육으로 사람의 호흡작용에 관여하는 부분..
지나치게 긴장했을때나 급히 무엇을 먹거나 마실때
그리고 갑자기 맵거나 찬 음식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때
이렇때 횡격막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횡격막이 수축하면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공기차단되어서 딸국질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보통 딸꾹질을 가벼운 생리현상으로 놔두는데..
딸꾹질이 지속될경우 복통이 올수도 있고
뇌출혈, 복막염, 심장병 환자들이 딸꾹질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생명이 위독해 질수도 있다
그러므로 딸꾹질을 응급처치로 빨리 멈추게 하는게 좋다
그럼 딸꾹질을 멈추는 응급처치는?
딸꾹질은 횡격막이 갑자기 수축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딸꾹질을 멈추려면 횡격막에 닿는 자극을 차단하면 됩니다
효과가 입증된 응급처치
1. 뒷목 경추 5번위치.. 즉 목이 끝나는 지점에는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반사궁이 있는데
이곳을 냉찜질 해서 자극하면 멈출수 있다
2. 숨을 크게 들어쉰 후,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으세요
그러면 횡격막과 갈비뼈 사이 즉 미주구 심신경을 자극해서 딸꾹질을 멈출 수 있습니다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잘못된 응급처치
1.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갑자기 놀라게 하는 행위
2.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물을 마시는 행위
3. 딸꾹질을 멈추게 할려고 가슴을 치기
횡격막에 자극을 줘서 멈출수는 있으나 흉부에 부상을 입혀 생명에 위험할 수 있다
흉부에 대동맥, 심장 파열이 될 수 있으며
폐포가 찢어져 공기가 새어나와 심장이 눌릴 위험
4. 뇌졸증 환자에게 손가락을 따는것은 혈압상승을 유도하게 되어 더 악화될 수 있다
5.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깨울려고 뺨을 때리는 행위나
깨우기위해 흔들경우 통증을 자극해서 매우 위험하다
6. 환자의 의식을 깨우기위해 청심환을 먹이거나 베개 받쳐주는 행위는 질식을 유발하는 행위로 위험하다
7. 건물 붕괴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 신체의 일부분에 무거운 물건에 깔려
장시간 압박시 근육이 찢어지면서 독소가 피 속에 퍼지게 되는데(압좌증후군)
이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급격히 퍼지지 않지만
이러한 환자를 구한다고 압박된 물건을 치울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독소가 급격히 온몸으로 퍼지게 되어 쇼크상태에 빠지며 사망하게 된다
즉 바로 일어난 사건(무거운 물건에 깔렸을때) 일 경우 물건을 제거해도 되지만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언제인지 모를경우나 오래 되었는 경우 물건을 제거 하지 않는것이 더 안전하다
이럴경우 환자의 기도를 먼저 확보한 다음 구조 요청을 하는게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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