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화재시 구석진곳에 숨으려는 아이들의 특성

화재시 구석진곳에 숨으려는 아이들의 특성

(2008.08.26 위기탈출넘버원 방송내용중)

화재시 침착한 어른들은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우선적인 생각을 가진다

한편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생각보다 우선적으로 숨어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한다

119에 신고가 되어 도착해도 아이들을 찾는 시간이 소요가되어 안타깝게

아이들이 유독가스에 숨지는 상황이 의외로 많이 있다고 한다

상황을 막기위해 6개월에 한번씩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

다음은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에서 교육 내용을 정리한 화면이다

1. 화재 대피도를 그려서 화재 연기로 시야가 안보여도 밖으로 나갈수 있도록 교육

   탈출시 주의해야할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이용, 밖에서 만날 장소등 교육

2. 화재시 연기 질식을 피하는법 교육 ( <참고> 화재시 필요한 것들 )

   유독가스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아래에서 30cm~60cm 내 공간으로 이동 연습

   유독가스 호흡을 피하기위해 천에 물을 묻혀 호흡구(코,입)을 막아 호흡

3. 몸에 불이 붙었을때 행동 교육

   몸에 불이 붙으면 보통 흔들어 끌려고 하지만 흔들면 불에 공기가 더 필요되어 더 잘타게된다

   흔들면 안되고 먼저 행동을 멈추고 얼굴을 가리고 바닥에 구르는 연습을 한다

출처 : Tong - thesunrises님의 º News / Info.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