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샴푸의 비밀 _ 합성계면활성제로인한 심장,간,폐 기능장애,피부염에 탈모,천식,비염

(2009년 1월 31일 스펀지2.0 방송내용중)

샴푸의 비밀
보통 남자는 1.5~2g 정도(한번 누름), 여자는 3~4g 정도(두번 누름)

샴푸에 형광물질을 넣은후 머리를 감은 다음에 얼마나 남았는지 실험 (아래 동영상참고)

두피에 남은 샴푸 잔여물 괜찮습니까?
샴푸를 제대로 헹구지 않은 경우 샴푸 잔여물은 두피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칩니다
샴푸에는 합성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이 포함
합성계면활성제는 두피에 자극을 일으켜서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되면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져서 모낭염이 발생
이 모낭염은 후에 탈모로 이어지게됩니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무엇일까?
독일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석유의 부산물로부터 합성계면활성제가 만들어진 것이 시초
계면활성제는 말 그대로 물과 기름, 피부와 노폐물 사이에 활성을 부여해서 물과 기름을 서로 섞이게 하거나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쉽게 제거하는 것을 총칭해서 계면활성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는
유화, 용해 작용에 피부의 지방막을 녹이며 세포내의 단백질을 변성
장기적으로 체내 쌓여 간기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계면활성제에는 합성물질만 있는 것입니까?(천연 계면활성제도 있나?)
계면활성제에는 원천에 따라서 천연계면활성제와 합성계면활성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연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로 달걀의 노른자에 존재하는 난황레시틴
콩기름 제조 시에 부산물로 얻어지는 대두레시틴
식물의 거품성분인 사포닌, 대표적인 천연계면활성제

합성계면활성제 우리몸에 안전합니까?
합성계면활성제 모두가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안전한 것도 있지만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석유화학계 합성계면활성제는 사람에게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 갑작자극 면역기 저하를 통해서 비염, 천식,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샴푸에 많이 사용되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같은 합성계면활성제는
미국에서 보고 되는 독성학 보고서에 의하면 피부에 쉽게 침투해서 심장,간,폐 그리고 뇌에 일정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 5일간 머물러 잠재적으로 독성이 큰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린스는?
샴푸 후 남아 있는 음이온 계면 활성제에 린스의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더해져 중화가 되어 머릿결이 부드러워짐
주의해야 할 것은 린스는 오일성분이 많으므로 머리카락에만 사용하고 두피에는 사용않는 것이 좋음